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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 기사

  • 용인시, 평생학습관 20주년 기념 평생교육 박람회 개최
    12월 16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에서 평생학습관 설립 20주년을 맞은 평생교육 박람회가 진행됐다. 용인시민들의 평생교육 참여와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평생교육 축하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고, 소망트리 점등식을 거행하며 용인시의 평생교육에 대한 비전을 포부했다. 축하 연설을 진행한 용인특례시 시장(이상일)은 평생교육에 대한 예산을 증액하는 등 용인시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 박람회는 용인시 수지구의 평생학습관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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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교육 현장을 위한 맞춤형 길라잡이 2종 발간․배부
    [Education i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와 중대재해 예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길라잡이(매뉴얼) 2종’을 발간하여 관내 전체 학교 및 직속 기관에 배부했다. 업무 길라잡이(매뉴얼) 2종은 교육 현장의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등이 법령에서 정한 의무 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주요 지침 등 최신 개정 내용을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에 반영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실장, 주무관,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길라잡이(매뉴얼) 내용의 이해도와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법령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보 ▲현업업무종사자의 직종별 안전 수칙 ▲재해 예방체계 구축 ▲재해 발생 시 대처 관련 사항 등이며, 업무에 필요한 서식도 길라잡이(매뉴얼)에 부록으로 실려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산업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된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전자 파일로도 탑재했다. 길라잡이(매뉴얼) 집필 및 검수에 참여한 배소영 주무관은 “집필진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책자에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담았다.”라며,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이 교육 현장에서 구성원들이 안전 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이 교육 현장과 환경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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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한다
    [Education i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되는 저학년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초1 부터 초2 세종형 늘봄프로그램 인력 은행 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종형 학력인 지성․심성․시민성․건강에 기반하여 관내 교사와 초등교육 전공 교수가 함께 개발했다. 이번 인력 은행 모집 공고는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을 담당할 역량 있는 강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늘봄프로그램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저하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는 동시에 개인위탁강사의 반복적인 지원 서류 작성 등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방과후․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공고를 확인 후 11월 21일 10시부터 11월 27일 17시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학교지원본부 늘봄프로그램 인력 은행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12월 5일에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한 후,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영역별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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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 교육부, 전국 학교예술교육, 풍성한 축제의 마당 열다
    [Education in]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희대학교(서울)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인 ‘제2회 부총리 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는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 협력 예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교육부는 2020년부터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간 총 24,000여 개 학교의 학생 참여형 예술 수업과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학교별 예술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간 경쟁이 아닌 예술로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제2회 부총리 배 학교예술 경연대회로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경연 분야를 다양화하고(뮤지컬·합창·오케스트라·미술), 국악과 서양음악 등 균형 잡힌 예술 감수성 형성을 위해 오케스트라 분야도 국악·표준·관악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3개교 학생 3,270여 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41팀(50개교)이 본선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본선 경연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우수교에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행사 개막식에는 작년 학교예술교육 축제 및 학교예술 수업 공모전에서 선발된 학교가 그간 학교에서 이룬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축제는 본선에 참여하는 학교 외에도 관람 희망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현장 관람을 진행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유튜브 채널 및 교육 티브이에서 생중계하여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학부모 등 모든 학교가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전 심사가 실시된 미술 분야에서는 대구보명학교(특수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이 장애·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그린 ‘겹겹꽃밭’ 작품이 교육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해당 작품을 포함해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축제 행사장과 확장가상세계에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예술교육은 학생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학교예술교육 확대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사회·정서 역량과 협력적 인성을 키워 상호 공감·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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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교육부, 신규 교원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4개 교육청 참여
    [Education in] 교육부는 11월 19일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청년세대가 바라는 교육 현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24차 함께차담회에서 신규 교원이 ‘교원의 수습 기간 필요성’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교육부는 전문가 간담회(5.24), 함께차담회(제40차, 8.14.), (예비)교원 단체와의 협의회(10.22) 등 교육 현장과 소통하여 ‘신규교원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시범운영 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사(초등) 신규임용 대기자 중 희망 인원을 한시적 기간제 교원(가칭, 수습교사)으로 채용하여 2025학년도 3월부터 8월까지 각 교육청별로 수립한 ‘신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와 시범운영 교육청은 신규 교원이 학교에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연구·분석을 병행하여 시범운영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수습교사의 신분, 역할, 보수, 처우 등의 제도화와 단계적 확대 방안에 대해 교원, 예비교원,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등이 포함된 ‘사회적 협의체’와 논의할 계획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신규 교원과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향후 수습교사제 도입 논의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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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경기도 평택시 평택중학교, 진로의 날을 맞아 전 학년 대상 진로 박람회, "페어타" 개최
    10월 18일,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중학교에서 진로의 날을 맞아 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 직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평택중학교 교내 강당에서 진행된 본 박람회는 미래 사회 진로 직업 트렌드와 방향을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교내에서 각 분야의 전문인들과 함께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실제 체험 분야로는 AI, 로봇, 드론, VR 등 유망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제로웨이스트, 샌드아트 등 감성과 환경 분야의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었으며 탑승용 로봇, 안내용 로봇, 스크린 공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요소와 전문가의 직접적인 질의가 융합되어 교내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는 물론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에 박람회를 기획 및 진행한 비영리법인 주니어사회지원단체(JSC)는 본 박람회는 기존의 박람회가 아닌, 박람회와 축제와 융합하여 개발된 페어타(Fairta)로, 페어타란, 박람회를 의미하는 Fair와 축제를 의미하는 Festa를 융합하기 위해 개발한 명칭이며, 보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교육 박람회를 위해 박람회 형식과 분위기 및 체험 요소까지 기획함으로써 박람회의 교육 목적 달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축제 박람회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 진로 직업 페어타에 대하여 청소년들에게는 사회에 나가기 전 급변하는 미래 진로 직업과 트렌드에 대해 친구들과 다 함께 즐겁게 참여하며 학교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듦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 및 체험 역량을 길러주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단위학교에게는 학생들이 경험하기를 희망하는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을 학교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진행함으로써 진로 체험에 대한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학교만의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진로 교육 축제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로의 날을 개최한 평택중학교 교사 A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축제처럼 진행되는 진로 페어타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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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8
  • 교육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전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
    [Education in] 교육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전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10월 10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2024년 사회정책 방향’에서 제시된 핵심 과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제3차 토론회까지는 지방소멸 대응과 아동·청(소)년·노인 등 생애 전 주기별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난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4차 공개토론회에서는 더 좋은 사회로 도약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자연·사회 재난관리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먼저, 박상진 부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이 급격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대형 복합재난 및 전기차·공장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재난 유형을 제시한다. 또한 신속하게 재난을 예측·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재난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기술 도입을 제안한다. 이어 이재혁 연구위원(한국환경연구원)은 신재생 에너지, 자원 순환 등 산업구조를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한 미국·스웨덴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신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종훈 원장(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업기술혁신연구원), 오창환 교수(전북대), 이동규 교수(동아대)가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방안 및 재난관리 기술의 고도화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교육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므로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변화하는 재난환경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소중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재난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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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추진 노력 약속
    [Education in]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주년(9.15.)을 맞이하여, ‘현장 소통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활동 보호 대책 발표(’23.8.23.)와 관련 5법 개정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도입(’23.9.25.)했다. 그 결과, 교원에 대한 불기소 비율이 증가하고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그간 추진해 온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체감도를 점검한다. 아울러, 지난 1년간 현장 교원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는데, 55회에 걸친 소통은 교육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해법을 찾는 데 큰 힘이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교육 3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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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 대전평생학습관, 직원과 함께하는 ‘전통예절의 날’ 운영
    [Education in]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9월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예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예절의 날’은 전통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및 인사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등을 배워보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상시에 한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전통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및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니 재미있었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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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서울시교육청,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긴급 대응에 나선다
    [Education in]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긴급 대응을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과 9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안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즉시 삭제 지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원스톱 통합지원(가칭)’을 시작한다. 향후 불법합성물(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학교폭력 신고만으로 온라인 상의 불법합성물에 대한 즉시 삭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학교 또는 제3의 장소로 찾아온 안심지원센터 전문상담원에게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즉시 삭제, 법률·심리상담 등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불법합성물(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8월 27일(화) 교육청 내부 긴급 대응 TF 구축과 동시에 서울경찰청과 협력하여 서울시교육청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보호자에게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으며, 이후에도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요령을 학교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경기대 이수정 교수를 초청하여 전체 학교 학교장 및 전문상담(교)사,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학생지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유튜브 송출된 연수에는 1,000명 이상이 접속하여 불법합성물(딥페이크)에 대한 학교구성원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하반기에는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부터 매년 1,000학급 이상(4년간 누계 약 5,000학급, 10여만 명) 실시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피해 발생 학교 중심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자체제작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동영상(기존 20종) 개발을 확대하고, 학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설세훈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하여 불법합성물(딥페이크)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아울러 “피해 발생시 불법합성물 삭제와 심리·정서 안정 및 회복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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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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