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스포츠
Home >  스포츠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옥천군청,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금메달 획득
    [Education in]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하며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9일 순창군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청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1로 꺾고 1위를, 개인복식에서는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4-08-09
  • 한국 선수 15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출전
    [Education in] 15명의 한국 선수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는 8일부터 잉글랜드 폭스힐스 클럽앤리조트 롱크로스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만 달러(US)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민규(23.CJ),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이승택(29), 왕정훈(29),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 배용준(24.CJ),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상문(38.키움증권), 정찬민(25.CJ), 김민휘(32),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비오(34.호반건설), 박찬규(27)가 본 대회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회 에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대회 포스터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나선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를 적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1라운드에서는 이태훈(34.캐나다)이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태훈은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어 오픈’ 우승까지 합하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현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을 적어내고 있는 선수는 61.28포인트를 기록중인 조민규다. 조민규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에서 공동 7위,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한 바 있다. 왕정훈과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39.48포인트로 조민규에 이어 나란히 공동 33위에 위치하고 있다.
    • 스포츠
    2024-08-09
  •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가선수단 훈련장 격려
    [Education in] 남원시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한달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리며, 남원시 선수단은 35개 종목 692명이 출전해 종합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제60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로 볼링이 2연패, 게이트볼이 5연패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민속경기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볼링장, 탁구장, 궁도장, 복싱장 등 차례로 방문해 격려와 함께 선수들 선전을 기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스포츠
    2024-08-09
  • 데뷔 20년 만의 월간 MVP 첫 수상 삼성 강민호, 7월 월간 MVP 선정
    [Education in] 삼성 강민호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강민호는 기자단 투표 25표 중 14표(56.0%), 팬 투표에서 514,874표 중 125,997표(24.5%)를 받아 총점 40.24점을 획득, 기자단 7표, 팬 투표 242,659표, 총점 37.56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김도영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2004년 데뷔 후 월간 MVP 수상이 없었던 강민호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7월 강민호의 방망이는 쉴 틈이 없었다. 7월에만 11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부문 1위에 올랐고 타율 0.408(3위), 26타점(1위), 장타율 0.868(1위)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땀을 흘리는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강민호는 팀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삼성은 강민호의 활약과 함께 현재(8/9 기준)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강민호의 이번 수상은 2018년에 새로 도입된 현 투표 방식(기자단+팬투표)으로 삼성 소속 최초의 포수 월간 MVP 수상이다. 삼성의 월간 MVP 수상은 2021년 7~8월 백정현 이후로 3년 만이다. 7월 MVP로 선정된 강민호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강민호의 모교인 포항제철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 스포츠
    2024-08-09
  • 윤환 계양구청장,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박성수 감독에 축하와 격려
    [Education in]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새 역사를 쓴 박성수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인 박성수 감독이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남자단체전 금메달(올림픽 단체전 3연패), 남녀혼성 금메달, 남자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박성수 감독은 선수 시절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과 남자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수상 경력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양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으로 양궁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대표팀을 이끈 박성수 감독에게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우리 구 소속 감독이 선임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지역 사회와 양궁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성수 감독의 리더십 아래 계양구청 양궁팀 선수들이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 양궁팀은 1996년 4월 25일 창단되어 서거원 총감독과 박성수 감독을 비롯한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후 국제대회 24회, 국내대회 231회 입상으로 계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남자 실업양궁팀을 보유하고 있는 구로서, 2019년 자치단체가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대회인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고,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격상해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스포츠
    2024-08-09
  • 밀양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응원 및 취재 열기 뜨거워
    [Education in] 밀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대학 야구팀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포함 총 108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준결승전부터는‘아프리카TV’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관람을 위해 모인 야구팬들과 학부모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단국대 임상우, 인하대 문교원 등 차세대 스타들의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KBS 2TV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울대 야구부를 대상으로‘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라는 스포츠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며, 연세대, 고려대 등 각 대학 방송부에서의 취재 활동도 활발하다. 시는 이번 대회를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의 기회로 삼아 메이저 대회와 전지 훈련팀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날씨가 무더운 만큼 참가 선수 모두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다른 시설과 얼음골, 표충사 등 밀양 명소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준공된 스포츠파크는 야구장 4면과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센터, 휴게실을 갖춰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에 특화돼 있다.
    • 스포츠
    2024-08-09
  • 하동초 배구부,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서 3위 쾌거
    [Education in] 하동군체육회는 지난 8월 2일~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 외 2곳에서 개최된 ‘2024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하동초 배구부가 3위를 차지하며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고 전했다. 김동인 감독이 이끄는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는 주장 이태현 선수 외 11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대회를 위해 손발을 맞추고 구슬땀을 흘린 결과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탄탄한 전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동초 배구부는 예선에서 순천 대석초, 안동 영호초, 경기 남양초를 잇따라 제압하며 본선 12강에 진출하고 12강서 충북 각리초, 8강서 대구 수성초를 상대로 승리했다. 4강에서는 창원 대원초를 맞아 패배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김우열 회장은 “전국 단위 배구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준 선수들이 고맙고 대견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초 배구부는 오는 9월 26일부터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24-08-09
  • 옥천군 이원면, 명실상부 양궁의 고장!
    [Education in] 15개 마을, 2280세대 3925명이 거주하는 작은 고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이원면은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감독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의 고향이다. 1984년 LA 올림픽부터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양궁 부문(남·여) 금메달이 32개임을 고려하면 이원면에서 7개가 배출된 것은 독보적인 성과다. 또한 우리나라 양궁 선수는 16개 시·도 2,537명에 달하는 두터운 선수층이기에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우진 선수는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을 달성하고,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경모 감독과 김우진 선수는 모두 이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를 거쳤다. 양궁 스타를 배출해 낸 이원초·중학교는 지금도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위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년 ‘제53회 충북소년체전’ 양궁 경기에서 이원초등학교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 이원중학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교생 30 부터 40명 남짓인 시골 학교에서 전국 최강의 전통을 잇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김우진 선수가 2028년 LA 올림픽에서도 활약하길 응원하며, 금메달 7개를 넘어 더 많은 메달이 우리 옥천군에서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4-08-09
  • 태백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Education in] 태백시는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17일간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경기장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6개팀 4,000여 명이 참가하며, 백두산기와 태백산기로 나눠 2개 리그 146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진행은 조별예선을 통해 상위 20강 경기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막경기는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고원1구장 외 5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시축 행사는 오전 10시 고원1구장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백두대간기는 8월 24일 오후 2시, 태백산기는 8월 25일 오후 1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결승전 경기는 KBS 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2011년 이후 14년 연속으로 태백에서 개최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태백의 우수한 기후조건과 최상의 경기 시설에서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4-08-09
  • 청주시,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 성황리 개최
    [Education in]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와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식이 8일 청주시민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주시는 이날 오전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을 갖고 시 소속 선수단을 맞이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진균 청주시 체육회장, 박만규 충북양궁협회장 등 내빈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식은 MC 이병철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블루윈드와 미스트롯3 TOP10 출신 곽지은 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행사장으로 입장하던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 임동현 코치는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김우진 선수는 파리올림픽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화살촉을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범석 시장은 “역대 올림픽 최다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 최고의 태극 궁사인 김우진 선수가 청주시에 있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과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감사하다 ”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청주의 체육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체육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는 김우진 선수에게 3천만원, 홍승진 감독 3천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김우진 선수는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양궁 3관왕을 달성했다. 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 스포츠
    2024-08-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