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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선예X선미, 박진영 위해 뭉친다! 2024 추석 KBS 대기획 '딴따라 JYP' 게스트 출격
    [Education in]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선미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에서 만난다. KBS는 9일 "선예와 선미가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So Hot(소 핫)'의 음원 일부가 재생됐다. 이어 이미지를 통해 원더걸스 원년 멤버인 선예와 선미의 출연이 확정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그룹인 만큼 박진영과 인연이 깊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Tell me(텔 미)', 'So Hot', 'Nobody(노바디)' 등은 연속 대히트를 기록했고, 원더걸스는 2세대를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선미는 지난 2020년 박진영과 함께 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를 통해 특별한 듀엣 시너지를 선사했고, 그해 KBS 2TV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함께 'Nobody'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예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본업에 도전했고, 당시 박진영과 선미가 '찐친 무대'에 참여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박진영의 응원 속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펼쳤다.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든든한 동반자들이 잇달아 게스트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딴따라 JYP'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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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 “바른 청년 이미지 강조” 반전美 대방출할 연기 변신! 카멜레온 같은 무한 매력 발산 예고!
    [Education in] 김영대가 반전미(美)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서 김영대는 극 중 ‘편의를 봐 드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으로 분한다.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지욱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 유독 상극인 손님 해영에게 받은 신랑 알바 제안을 수락하며 새로운 국면을 마주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9일(오늘) ‘김지욱’에 200% 착붙한 김영대의 다채로운 면모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덥수룩한 머리와 뿔테 안경으로 외모를 가리고 있던 그는 어느새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변신, 사연 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김영대는 지욱의 비밀스러운 이면을 그려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김영대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현실적인 모습들을 다채롭게 표현한 부분들이 흥미롭고 재밌었다. 각각의 인물들이 서로 얽히게 되는데 그 안에서 풀어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우리 드라마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욱이는 이성적이면서도 타인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은 성격을 지녔다. 이해타산이 빠르되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일말의 해도 끼치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꼈다”고 ‘김지욱’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대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바른 청년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들어와 이 부분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전작과는 다른 외적 변신을 준 그는 “지욱이가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어디서든 자신이 드러나기보다는 감춰지기를 원한다. 극 중 해영을 만나 변화하는 지욱이의 인생 과정을 나타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의 노력으로 내면과 외면 모두 풍성하게 표현될 ‘김지욱’ 캐릭터가 기대되는 이유다.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에 대해 ‘근면’, ‘성실’, ‘외로움’을 꼽은 김영대는 남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아 하는 지욱의 모습이 현실과 닮았다며 높은 싱크로율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촬영 내내 민아 선배님께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 덕에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신민아와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더 나아가 “에너지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드라마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진은 “김영대 배우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김영대 배우의 새로운 변신 기대하셔도 좋다. 김영대 표 ‘김지욱’에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은 리니어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tvN과 티빙이 공동으로 기획한 드라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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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배우 김태희, 現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체결! 신뢰+의리로 ‘6년째 인연 이어 간다’
    [Education in]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늘(9일) “배우 김태희와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6년째 인연을 이어 간다”며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되어 김태희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장르 불문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태희는 드라마를 뛰어넘어 다양한 패션 화보는 물론, 지난해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톱스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 내면의 심리묘사부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지난 1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김태희의 글로벌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동행하며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태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김태희는 현재 ‘버터플라이’(Butterfly)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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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김승현X장정윤…‘응급 출산’ 한 달 전 무슨 일이? “아기도 작고…”
    [Education in]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 5일 긴급 출산으로 득녀한 김승현과 장정윤이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앞뒀을 때의 심각했던 상황을 공개한다. 1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의 모습이 포착된다. 병원에 도착한 장정윤은 말없이 순서를 기다렸고, 김승현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장정윤은 “오늘 태동 검사는 처음이다. 아기도 작고 양수도 적었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장정윤은 “그 사이에 많이 컸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지난 검사와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며 애써 미소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의 순서가 찾아왔다. 의료진이 “얼굴도 못 보셨죠?”라고 묻자, 김승현은 “계속 얼굴을 팔이나 다리로 감싸고 있다고 하셔서…”라고 답했다. 김승현의 둘째 딸 ‘용복이(태명)’와의 만남에 모두가 기대했지만, 검사 결과 “아기가 바짝 엎드려 있어요. 옆 모습도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라는 아쉬운 소식만을 들을 수 있었다. 초음파 검사가 종료된 후 김승현은 혼자 어디론가 이동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김승현은 초조한 듯 안절부절못했다. 김승현이 산부인과에서 심각해진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용복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김승현과 장정윤에게 닥친 상황은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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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완벽한 가족', 열정 가득 포스터 촬영 현장 담은 메이킹 영상 공개!
    [Education in] ‘완벽한 가족’의 열정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이 9일(오늘)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는 포스터를 꽉 채운 9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자신의 직업도 포기하는 ‘최진혁’ 역을 맡은 김병철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옅은 미소를 띠며 캐릭터에 한껏 몰입하고 있다. 내조를 잘하고 딸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하은주’ 역의 윤세아 또한 눈길을 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그의 아우라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대는 잘생긴 인기남의 면모와 매력까지 다 갖춘 ‘박경호’ 역에 흠뻑 빠져있는가 하면, 엄친딸 ‘최선희’로 변신한 박주현은 어린시절 친구가 나타나면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에 몰입했다. 윤상현은 '최현민'의 선한 얼굴 뒤에 많은 사연을 지닌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선희의 어린 시절 친구 ‘이수연 역’으로 분한 최예빈은 경계심 많고 차가운 내면을 지닌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가족’에서 ‘지현우’ 역을 연기한 이시우는 이타적이고 선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열혈 형사 ‘신동호’ 역을 맡은 김도현은 집념의 형사 모습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했고, 마지막으로 ‘이성우’ 역의 김명수는 특별출연임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윤일고 4인방 포스터 촬영 시에는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모니터링까지 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이들 가족은 무거운 콘셉트에도 불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첫 한국 연출작이다. 수목극의 부활을 알리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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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한계 없는 액션 신세계 '킬 KILL', 8월 28일 개봉 확정 & 1차 포스터 공개!
    [Education in] '존 윅'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 KILL'이 8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니킬 나게시 바트ㅣ출연: 락샤, 라가브 주얄, 타냐 마닉탈라ㅣ무술 감독: 오세영 '설국열차''공조''최종병기 활'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40명의 무장 강도가 탑승한 야간열차,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나선 1명의 특수 요원이 펼치는 105분간의 풀 액션 엔터테인먼트 '킬 KILL'이 8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1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했던 '킬 KILL'은 강렬한 콘셉트, 감각적인 비주얼을 포함해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를 조명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서 관객상 2등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제56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3회 트라이베카영화제, 제71회 시드니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킬 KILL'은 로튼 토마토 프레시마크 획득은 물론, 2024년 8월 5일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킬 KILL'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살벌한 액션으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존 윅''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액션 영화의 향방을 다시 한번 바꿀 운명적인 작품”(Collider), “입이 떡 벌어지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 '존 윅'의 킬 카운트가 다시 시작된다”(Variety) 등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존 윅'에 버금가는 액션으로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존 윅'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역시 “최근에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거칠고 창의적이다.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처럼 호평일색인 '킬 KILL'의 액션은 한국 무술감독으로부터 탄생했다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설국열차', '최종병기 활', '공조' 등의 무술감독을 맡은 오세영 감독이 참여한 것. “오세영 무술 감독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피비린내 나고 차원이 남달랐던 액션 영화의 완성도”(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 “숨조차 쉬기 힘든 대단히 격정적이고 미친 액션 영화”(Empire Magazine) 등 아낌없는 칭찬이 쏟아진 만큼, '킬 KILL'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K-액션을 바탕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펼쳐지는 논스톱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8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킬 KILL'의 1차 포스터는 출구 없는 살벌한 액션을 예고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질주하는 열차 안에서 조금의 틈도 없이 밀고 들어오는 무장 강도들과 그에 맞서는 단 한 명의 특수 요원. 날카로운 칼끝이 그의 코앞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끄떡하지 않고 맞서는 그의 모습이 극 중 펼쳐질 액션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모두를 압도할 무자비한 액션으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차원을 열 '킬 KILL'은 오는 8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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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안중근 의사를 스크린으로!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8월 21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Education in]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8월 2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린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홀로 “조국이 대체 우리에게 무엇입니까?”라고 외치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의 대사로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긴장감이 감돌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그 순간이 담기며 “나는 형사범이 아니라 전쟁 포로다”라는 카피가 겹쳐져 고국의 독립을 위해 굴복하지 않고 분연히 맞섰던 안중근의 각오를 느끼게 한다. 뒤이어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안중근 의사와 뜻을 함께한 독립군들, 이들을 억압한 일본 경찰들과의 대립 등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메인 예고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와 역사의 소용돌이에 맞섰던 독립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예고하며 스크린을 통해 전할 가슴 뜨거운 감동과 여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최정예 배우들이 출연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항일과 애국의 상징인 안중근 역은 정성화, 이토 히로부미 역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 김도형을 비롯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 뜨거운 조국애를 지닌 설희 역은 정재은, 독립군 유동하 역은 배우 임규형이 맡았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K뮤지컬의 선두주자인 김문정 음악 감독이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진 강렬한 넘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대한민국 순수 창작뮤지컬 전문 제작사 에이콤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영웅'을 스크린으로 옮겨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완득이', 연극 '보이첵'을 비롯 국내 대표 뮤지컬로 꼽히는 극을 무대에 올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다 한국적인 작품을 널리 알리고자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오는 8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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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희생', 8월 21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Education in]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상 시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 '희생'이 8월 21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상의 화질과 음향으로 극장에서 경험할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영제: The Sacrifi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출연: 에를란드 요셉손, 수잔 플리트우드, 알란 에드발] 영화 '희생'은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상 시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이 시대 최고의 걸작이다. 8월 21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상의 화질과 음향으로 극장에서 경험할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담고 있다. 주인공 알렉산더의 생일날, 평화롭던 이들에게 갑작스럽게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세계의 종말 소식이 들려온다. 두려워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패닉에 빠지고, 알렉산더는 세상을 본래대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본인의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노라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어제 혹은 오늘 아침과 똑같이 모든 것을 되돌려 주소서” 라고 절실한 기도를 올린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그의 숭고한 희생은 너무도 가혹한 일이었지만, 평화로운 저택이 한순간에 불타오르는 모습은 모든 것이 소멸되는 삶의 덧없음과 불태워 소멸시킴으로써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장면은 '희생'에서도 가장 유명한 롱테이크로 손꼽히며,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무언가에 대한 숭고함과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킨다. 당대 최고의 두 거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과 스벤 닉비스트 촬영감독이 완성한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극장에서의 관람을 앞두고 관객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알렉산더가 죽은 나무에 3년 동안 물을 주어 꽃을 피우게 했다는 수도승의 이야기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오프닝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장면은 이후 아버지의 말을 잊지 않고 해변가에 심은 나무에 물을 주기 위해 무거운 물동이를 들고 힘겹게 희망을 향해 걸어가는 아들 고센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지며, 영화와 동일하게 수미상관을 이루는 독특한 구조로 제작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에서 알렉산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소식에 “세상의 종말 앞에 선 사람들”이 되어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주인공 알렉산더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맹세한 기도를 지키기 위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그 희생은 “절망으로 향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어 숭고하게 발화한다. 그리고 아들 고센이 처음으로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데, 그게 무슨 뜻이죠?”라는 질문을 남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기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위 “만일 영화를 예술로 부를 수 있다면 그건 타르코프스키 같은 감독 덕분일 것이다”(잉마르 베리만), “그의 영화를 본다는 것은 기적으로서의 영화 체험”(장 뤽 고다르), “타르코프스키의 작품은 나를 육체적 삶으로부터 분리시킨다. 내가 본 가장 영적인 영화들이다”(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 동료 감독들의 존경과 찬사가 더해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이 남긴 위대한 정신적 유산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여름, 최상의 화질과 음향으로 극장에서 기적과 같은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올해 당신의 영혼을 건드릴 단 하나의 작품 '희생'은 8월 21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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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슈돌’ 딘딘, 슬리피 딸 우아 만남에 감격 “나중에 내 아이 안으면 눈물 날 듯”
    [Education in]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06일차 초보 아빠' 슬리피가 자칭 만랩 육아력으로 제이쓴을 정조준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6회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슬리피의 생후 106일차 딸 우아를 만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딘딘은 “슬리피 집의 가전제품 10개 중 8개는 내가 사준 것”이라고 주장할 만큼 두터운 우정을 공개하는 가운데, 앞서 ‘슈돌’에 출연해 영락없는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던 슬리피가 어엿한 아빠가 되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슬리피는 딸 우아가 울음을 터뜨리자 능수능란하게 한 팔로는 우아를 안고, 한 팔로는 쪽쪽이를 물리는 육아 스킬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슬리피는 우아를 안은 채로 다리의 반동을 이용해 우아를 달래는 고급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슬리피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딘딘에게 “제이쓴, 육아로 이길 수 있어. 바로 울음 그치지, 봤어?”라고 자랑하며 '슈돌' 공식 육아 고수 제이쓴을 정조준, 혼자만의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반면 '자칭 육아 고수' 슬리피의 가르침을 받아 아기 띠를 둘러매고 갓난 아기인 우아를 품에 안은 딘딘은 마치 고장 난 로봇처럼 삐그덕거리더니 "나중에 내 아이 안으면 눈물 날 것 같아”라는 뭉클한 소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슬리피는 “둘째를 계획 중이다.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라며 연년생 자녀 계획을 털어놓는다. 이때 최지우는 "딸이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럼 동생만 예뻐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엄마는 내 거니까 나만 예뻐 해’라고 하더라”라며 딸 루아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한다고. 이에 ‘초보 아빠’에서 능숙한 아빠가 되어가고 있는 슬리피의 모습과 함께 딘딘 조카 니꼴로와 우아가 자아낼 흐뭇한 케미가 담길 ‘슈돌’ 본방송을 향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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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X 문상민, 사랑스러운 데이트 현장 스틸 공개!
    [Education in]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과 문상민의 달콤했던 데이트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데이트 현장 스틸에서는 신현빈과 문상민, 두 배우의 화사한 비주얼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케미가 돋보인다. 각 스틸엔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윤서와 주원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커플처럼 평범한 일상 속, 시종일관 미소를 띈 채 윤서를 사랑스럽게 응시하는 주원과 행복해 보이는 윤서의 투 샷이 시선을 빼앗는다. 여기에 두 사람 간의 눈에 띄는 덩치 차이도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인다. 신현빈과 문상민은 “촬영 전후로 헤어지려는 윤서와 사랑을 다시 찾으려는 주원의 감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큰 어려움 없이 빨리 친해졌고,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라며 앵글 밖 촬영장에서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신현빈과 문상민이 카메라 앞에만 서면 연기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비주얼만큼 케미도 빛이 났다"라며 두 배우의 끈끈한 로코 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윤서와 주원의 양보 없는 이별 전쟁이 예고된 바,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별로 향해갈지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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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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