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9(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육 검색결과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교육 현장을 위한 맞춤형 길라잡이 2종 발간․배부
    [Education i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와 중대재해 예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길라잡이(매뉴얼) 2종’을 발간하여 관내 전체 학교 및 직속 기관에 배부했다. 업무 길라잡이(매뉴얼) 2종은 교육 현장의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등이 법령에서 정한 의무 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주요 지침 등 최신 개정 내용을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에 반영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실장, 주무관,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길라잡이(매뉴얼) 내용의 이해도와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법령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보 ▲현업업무종사자의 직종별 안전 수칙 ▲재해 예방체계 구축 ▲재해 발생 시 대처 관련 사항 등이며, 업무에 필요한 서식도 길라잡이(매뉴얼)에 부록으로 실려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산업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된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전자 파일로도 탑재했다. 길라잡이(매뉴얼) 집필 및 검수에 참여한 배소영 주무관은 “집필진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책자에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담았다.”라며,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이 교육 현장에서 구성원들이 안전 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길라잡이(매뉴얼) 2종이 교육 현장과 환경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교육 소식
    2024-11-19
  •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한다
    [Education i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되는 저학년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초1 부터 초2 세종형 늘봄프로그램 인력 은행 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종형 학력인 지성․심성․시민성․건강에 기반하여 관내 교사와 초등교육 전공 교수가 함께 개발했다. 이번 인력 은행 모집 공고는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을 담당할 역량 있는 강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늘봄프로그램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저하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는 동시에 개인위탁강사의 반복적인 지원 서류 작성 등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방과후․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공고를 확인 후 11월 21일 10시부터 11월 27일 17시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학교지원본부 늘봄프로그램 인력 은행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12월 5일에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한 후,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영역별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 교육
    • 교육 소식
    2024-11-19
  • 교육부, 전국 학교예술교육, 풍성한 축제의 마당 열다
    [Education in]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희대학교(서울)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인 ‘제2회 부총리 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는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 협력 예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교육부는 2020년부터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간 총 24,000여 개 학교의 학생 참여형 예술 수업과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학교별 예술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간 경쟁이 아닌 예술로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제2회 부총리 배 학교예술 경연대회로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경연 분야를 다양화하고(뮤지컬·합창·오케스트라·미술), 국악과 서양음악 등 균형 잡힌 예술 감수성 형성을 위해 오케스트라 분야도 국악·표준·관악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3개교 학생 3,270여 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41팀(50개교)이 본선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본선 경연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우수교에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행사 개막식에는 작년 학교예술교육 축제 및 학교예술 수업 공모전에서 선발된 학교가 그간 학교에서 이룬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축제는 본선에 참여하는 학교 외에도 관람 희망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현장 관람을 진행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유튜브 채널 및 교육 티브이에서 생중계하여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학부모 등 모든 학교가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전 심사가 실시된 미술 분야에서는 대구보명학교(특수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이 장애·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그린 ‘겹겹꽃밭’ 작품이 교육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해당 작품을 포함해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축제 행사장과 확장가상세계에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예술교육은 학생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학교예술교육 확대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사회·정서 역량과 협력적 인성을 키워 상호 공감·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교육 소식
    2024-11-18
  • 교육부, 신규 교원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4개 교육청 참여
    [Education in] 교육부는 11월 19일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청년세대가 바라는 교육 현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24차 함께차담회에서 신규 교원이 ‘교원의 수습 기간 필요성’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교육부는 전문가 간담회(5.24), 함께차담회(제40차, 8.14.), (예비)교원 단체와의 협의회(10.22) 등 교육 현장과 소통하여 ‘신규교원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시범운영 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사(초등) 신규임용 대기자 중 희망 인원을 한시적 기간제 교원(가칭, 수습교사)으로 채용하여 2025학년도 3월부터 8월까지 각 교육청별로 수립한 ‘신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와 시범운영 교육청은 신규 교원이 학교에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연구·분석을 병행하여 시범운영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수습교사의 신분, 역할, 보수, 처우 등의 제도화와 단계적 확대 방안에 대해 교원, 예비교원,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등이 포함된 ‘사회적 협의체’와 논의할 계획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신규 교원과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향후 수습교사제 도입 논의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교육 소식
    2024-1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