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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출판 책 잔치 ‘2023 전주책쾌’ 개최! 조선시대 책장수 ‘책쾌’, 전주에 온다!
    [Education in] 대한민국 독립출판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책 박람회 ‘2023 전주책쾌: 독립출판 북페어’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주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전주책쾌’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와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종이책을 1종 이상 제작한 독립출판인 67팀이 모여 직접 만든 신작을 전시·판매하고 관련 강연을 여는 책 박람회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 독립출판인들은 첫날 연화정도서관 마당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책쾌 선언문을 낭독하고, 책쾌 소개판을 제막하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강연·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게 된다. 특히 강연 프로그램의 경우 연화정도서관 후문 주차장에 마련된 현대차 ‘책쾌버스’ 안에서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조선직업실록’ 정명섭 작가의 ‘조선의 지식 중개인, 책쾌 이야기’(1일 오후 5시) △독립출판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강영규 대표의 ‘독립출판, 기획에서 유통까지’(2일 오전 11시) △한 호에 한 영화를 다루는 계간 영화잡지 ‘프리즘 오브’ 유진선 편집장의 ‘나만의 콘텐츠를 세상에 전하기’(2일 오후 2시)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연화정도서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주책쾌 그림엽서 색칠놀이 ‘책쾌 엽서 만들기’ △행사장 내 책쾌를 찾는 게임 ‘책쾌가 나타났다!’ △선글라스, 두루마기, 갓 등 소품을 이용해 전주책쾌 캐릭터를 따라해보는 ‘나도 전주책쾌!’ 등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이번 책 박람회의 이름은 조선시대 서적중개인인 ‘책쾌(冊儈)’에서 따왔다. 현대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책쾌’는 서점업이 금지됐던 조선시대에 막힌 유통의 흐름을 뚫고 책 문화를 이끌던 역사적인 책장수로, 단순한 상인이라기보다는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독립출판인이자 마케터, 북큐레이터, 비평가, 이동식 서점인, 출판기획자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책 엔터테이너로 볼 수 있다. 시는 전형과 관습에서 벗어나 개인이나 소수 그룹이 기획·창작·디자인·편집해 책을 만들고 직접 유통하는 ‘독립출판’의 취지와 ‘책쾌’가 맞닿아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시는 전주만의 독립출판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에 이어 ‘완판본(전주 옛 책)’과 ‘서포(책 만드는 서점)’ 등 역사와 전통을 지닌 출판문화 도시 전주의 다양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주독립출판 북페어에 오셔서 전국에서 온 책쾌들의 실험정신과 창의성이 담긴 다양한 출판문화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면서 “연꽃 향기 가득한 연화정에서 많은 분들이 전주의 또 다른 책문화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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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2023 고창 갯벌축제’ 개막
    [Education in]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펼쳐지는 ‘2023 고창 갯벌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심원면 만돌어촌체험마을 특설무대에서 2023 고창 갯벌축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홍진영, 배일호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날 고창 갯벌축제 행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맨손 풍천장어 잡기 체험부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잡느라 무더위를 잊고 손에 장어를 낚아채며 환호했다. 김충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은 “축제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만월어촌계 분들과 축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부드러운 갯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청정해안과 친환경 먹거리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체험, 신나는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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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지역특화 프로그램 ‘누구나’, ‘특별한’ 도예체험 인기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개최
    [Education in] 남원시민도예대학과 남원공예문화연구회에서 우리 지역이 지닌 고유의 도예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도예 체험행사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을 오는 24일 협력 개최한다.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은 핸드페인팅과 달항아리 도예체험 등 다양한 도예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남원도자기 여행’ 프로그램 중 ‘누구나’ 또는 ‘특별한’ 도예 체험프로그램은 단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가능한 남원도자기 여행은 ‘코일링 성형으로 쌓아 올린 달항아리’와 ‘내 손바닥 위 다관’ 만들기로 도자기 제작의 기초적인 기법이지만 나만의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김기현작가의 달항아리’와 ‘김대웅작가의 내 손바닥 위 다관’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24일 전통가마 소성을 거쳐 비로소 나만의 하나뿐인 도자기로 탄생할 예정이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10월경에 전시회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24일에 펼쳐지는 특별강연의 달항아리 여행은 세계적인 도예가로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로 40년간의 백자인생을 보여주는 도예가 권대섭의 이야기 향연과 함께 달항아리 시연도 진행된다. 남원시는 남원도자기 여행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특화된 도예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된 도예전문 교육 고도화로 도자문화 대중화 및 트렌드화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여성가족부 품앗이 가족 83가족 대상으로 230여명이 참여했던 핸드페인팅 체험은 완성, 각 가정으로 배달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핸드페인팅은 도예체험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벌 된 도자기에 시 또는 그림을 그리거나, 스펀지 도장을 찍고, 전사지를 붙이는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소통과 교류하며 육아의 부담은 경감하고 돌봄 공동체 활동으로 매 체험마다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영혼의 미술관〉에 알랭 드 보통도 ‘백자 달항아리가 겸손이라는 미덕에 최상의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것처럼 달항아리 배움과정은 한국 공예의 가치를 배우기에 좋은 과정”이라면서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 펼쳐지는 이번 남원도자기 여행을 통해 특별한 도예 체험을 누려보고, 달항아리만의 미학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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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중구, 동헌에서 즐기는 음악회'반학헌의 뜰'개최
    [Education in] 울산 중구가 17일 19시 30분에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음악회 '반학헌의 뜰'를 개최했다. ‘반학헌의 뜰’음악회는 `2023년 생생문화재사업(주관 문화재청)`의 일환으로 중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재와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정취를 느끼며,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음악회는 위드오케스트라, 백자, th바 3팀이 참여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 무게감 있는 바리톤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는 우리 곁에 있는 문화재를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지친 일상의 작은 휴식이 됐다”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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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2023년 『꼰머 인사이드 INSIDE』 개최
    [Education in]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6월 16일 행복조리관에서 진로 멘토 15인과 함께 『꼰머 인사이드 INSIDE』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로 들어온 꼰머들에게 기존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선배 꼰머들이 자신의 활동기를 공유하고, 나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배들의 활동기를 공유하는 시간은 신규 꼰머들에게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꼰머로서의 역할, 스토리의 전달 방식, 현장에 나가서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 등을 통해서 신규 꼰머들을 격려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였다. 이 외에도, 신규 꼰머들이 현장에 나가서 어떠한 이야기를 나눌건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수현 꼰머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무기로 삼고, 전달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강조를 했으며, “아이들은 자극적인 이야기에 집중력이 올라간다. 자극적인 이야기와 1:1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도를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종수 꼰머는 “학생들 중에서도 참여도가 높고, 말을 잘하는 에이스를 찾으면 말하기가 편해지고, 목소리 톤은 도레미파솔 중에 솔 정도로 유지해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듣는다.” 라고 신규 꼰머에게 조언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규 꼰머인 남현우 꼰머는 “한다고는 했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을 해야할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는데, 선배 꼰머분들의 말씀을 듣고,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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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영화 ‘안나푸르나’, ‘스프린터’의 주역, 포항 관객과 만난다!
    [Education in] 인디플러스 포항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독립 예술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정기상영작 GV(관객과의 대화)를 연이어 개최한다. 17일 인디플러스에서는 △안나푸르나(오후 1시 30분) △스프린터(오후 2시 30분)를 차례로 상영하고, 영화 상영 직후 해당 작품의 감독과 배우가 직접 극장을 찾아 관람해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안나 푸르나’는 연애를 산행에 은유하며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구직자들’, ‘썰’과 같이 사실적인 대화로 극을 이끌며 관객과 함께 산행하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강현 배우와 황승재 감독이 직접 인디플러스 포항을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날 정지은 영화기자가 모더레이터(사회자)로 참석해 현장감 가득한 영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스프린터’는 육상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입증받았고, 2023년 5월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특히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바운드’, ‘드림’까지 스포츠 영화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육상이나 수영 등 단거리 선수들을 지칭하는 용어 ‘스프린터’를 제목으로 한 영화의 등장이 주목할 만하다. 영화 상영 직후 최승연 감독과 영화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이 포항의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인디플러스 포항은 3,500원이라는 저렴한 영화 요금과 높은 작품성은 물론 1층에 위치한 전시실에서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도심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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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오는 6월 11일 제천예술인축제개최
    [Education in] 한국연예예술인총협회 제천지부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창립기념 및 예술인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예술문화를 제공하고자 협회가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제천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식으로,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대중에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예술을 통한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 슬로건도‘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로 정했다. 예술인을 주인공으로, 관객을 축하 손님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강창기 회장은 “모든 문화예술은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대도시에서 세계로 뻗어나간다. 따라서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번 축제는 예술인이 자신들을 격려하고자 개최하는 축제가 주 콘셉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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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3 전통시리즈, ‘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공연
    [Education in]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3 전통시리즈‘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두번째 무대로 국립창극단의 히로인 이소연 명창의 '적벽가' 공연을 5월 11일 19시 30분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한다. 판소리 '적벽가'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관우(關羽)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曹操)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적벽대전(赤壁大戰)’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이다. '적벽가'는 꿋꿋하고 웅장한 우조 위주의 소리이기 때문에 동편제 계열의 명창들이 즐겨 불렀지만,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계면 위주의 소리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조조를 철저하게 희화화하며 교훈적인 인물로 형상화한 점, 제갈공명의 용병술이나 관우의 의로움 등을 부각시키며 긍정적 영웅으로 강조한다는 점, 원작품에는 없는 군사들을 등장시켜 일반 서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는 점 등이 핵심이다. 이소연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자 국립창극단 대표 소리꾼이다. 11살에 송순섭 문하에서 판소리를 시작하여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를 사사했고 2007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로 선정됐다. 같은 해 국립극장으로부터 차세대 명창으로 선정되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12년 월간 객석 주최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소리꾼으로 인정받으며 국립창극단 대표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뮤지컬 '아리랑', '서편제' 등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동편 계열에 속하는 송만갑 명창의 바디를 이은 것으로 본래는‘삼고초려’대목이 없었으나 현재 바디에는 이 대목이 수용되어 있다. 이는 박봉술 명창이 김동준 명고로부터 박동실제‘삼고초려’가사를 받아 보완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소연 명창은 송순섭의 적벽가 중‘군사설움타령’부터 ‘새타령’까지 약 80분간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펼칠 예정이다. 고수로는 제15회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KBS국악한마당 전속반주를 하고 있는 전계열 고수가 함께한다. 그리고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판소리 학회 회장의 사회로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판소리가 올해로'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인 뜻깊은 해인 만큼, 우리 국악원이 특별히 준비한 국립창극단 소속 간판 소리꾼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를 통해 고품격 전통예술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국악 대중화와 지역 전통예술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7월 20일‘유태평양의 수궁가’ 9월 7일‘왕윤정의 흥보가’11월 23일‘김수인의 춘향가’로 이어지다. 공연 입장료는 귀명창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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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문체부, 세계최대 복합 문화·전시기관 스미소니언과 최초 양해각서 체결
    [Education in]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7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과 양국 문화기관 사이의 교류·협력을 대폭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NMAA의 새클러 파빌리온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보균 장관과 머로이 박(Meroë Park) 스미소니언 재단 부총장이 참석했다.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관장하는 한미 정부 기관 사이의 양해각서는 이번이 최초다. 이에 따라 문체부 산하 23개 국립박물관·미술관 등 국내 문화예술기관과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문화기관인 스미소니언 재단 산하 21개 문화예술기관 간 전시 소장품 교류, 인적교류, 역사문화 공동연구를 포함 문화 협력의 획기적인 기반이 마련됐다.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 동안 맺어진 문화·예술·과학·역사의 세계 최대·최고의 전시 공간인 스미소니언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70년 한미동맹이 ‘한미문화예술 동행’으로 새롭게 확장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번 양해각서에 들어있는 다양한 분야의 상호 연구 교류 협력 사업과 관련해서 양국 간 MZ 미래세대 교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846년 설립된 스미소니언 재단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자연사박물관·항공우주박물관·미국역사박물관 등에 약 1억 5천 만점의 소장품을 갖고 있으며 관람객 규모는 연평균 3천만 명이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 학예 연구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력교류, ▷ 예술‧역사‧고고학‧문화‧보존과학 등 분야의 공동연구, ▷ 전시 및 소장품 대여, ▷ 역사‧문화 관련 대중 프로그램 공동주최 방안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스미소니언 재단과 1961년 시작된 오랜 인연 결실 2025년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전시 계획 스미소니언 재단은 1961년 산하 국립자연사박물관이 고려시대 철조 불상을 전시하면서 문체부와 공식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문체부는 2011년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한국실 개선 예산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는 한국실 전담 인력을 지원해 한국실을 개선해왔다. 이 밖에도 2019년과 2022년 각각 특별전 '한국의 불상'과 '한국의 치미'를 공동기획·전시하는 등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과의 교류·협력을 지속해왔다. 2025년에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특별전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실을 연장·개편하여 노후화된 전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전시 콘텐츠의 질과 매력도를 높일 학술자문 시행과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화 협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러한 성과는 작년 11월, 체이스 로빈슨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장이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한국을 찾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형성해온 양측 간 교감이 이번 대통령 순방 및 한미동맹 70년을 계기로 양해각서에 이르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6월 실무회의, 다양한 기관 간 교류·협력 구체화 예정 이 밖에도 문체부와 스미소니언 재단은 올해 6월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양 기관 산하의 다양한 각급 박물관, 미술관의 테마에 맞춰 다각적인 교류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노하우와 경험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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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메타데이터를 활용한 UNESCO 기록유산의 연계 제21회 더블린코어 메타데이터 국제컨퍼런스 (The 2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ublin Core and Metadata applications-DCMI 2023-) 대구 개최
    [Education in] 대구컨벤션뷰로와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이 세계 유일의 메타데이터 분야 콘퍼런스인 ‘제21회 더블린코어 메타데이터 국제컨퍼런스를 대구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작년 5월 유치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더블린코어 메타데이터 이사회에서 유치 확정된 ‘DCMI 2023’은 메타데이터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2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경북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2023년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6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오삼균 명예교수(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를 중심으로 김희섭 교수(경북대, 문헌정보학과), 도서관과 유관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과 연구센터 등의 학계의 전문가 등, 메타데이터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내외 전문가들이 조직위원 및 기조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제목, 초록, 발행날짜 등을 포함하는 기록물로의 접근 정보인 메타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DCMI 2023 마지막 날에는 경제적 주권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을 주제로 대한민국 세계기록유산 중 하나인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전시/교육 서비스 방향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세계기록유산이 가진 가치를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식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는 “올해 오삼균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및 여러 해외 석학들의 도움으로 자랑스러운 애국문화의 산실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적 인프라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문화유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삼균 교수는 “‘DCMI 2023’에 문헌정보학, 컴퓨터공학, 인문학 및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데이터 전문가가 참석하여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며 로컬 아카이브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CMI 2023’을 대구로 유치한 대구컨벤션뷰로의 배영철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을 메타데이터를 이용하여 전 세계인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되어 기쁘고, 학술대회를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의 국내 주최기관인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과거 1907년 2월 발의한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국채보상운동과 관련된 각종 학술대회, 교육 프로그램, 기념비 건립 등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아울러,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오삼균 교수는 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데이터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핀란드 국립도서관과 기록관, 에딘버러 대학도서관, 독일 함부르크 국립경제학전문도서관, 헬싱키 대학 도서관, 베를린 주립도서관, 베를린 자유대학 도서관, 프랑스 국립도서관 등을 방문하고, 해당 기관의 기존 보유 데이터들과 국채보상운동기록물 데이터를 메타데이터를 통해 노출 및 연계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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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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