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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추진에 따라 학교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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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일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맞춰 봉평초등학교와 속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봉평초등학교와 속사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8월 1일 자 신규 또는 직종 전환(기존 돌봄전담사, 방과후전담사)으로 배치된 늘봄학교전담사가 참석하여 강원형 늘봄학교가 전국의 늘봄학교를 선도할 수 있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신경호 교육감은 “2학기 모든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넘어 강원형 늘봄학교가 전국의 늘봄학교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대상의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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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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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과학실험원 직무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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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창원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과학실험원 135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과학실험원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과학, 영재, 발명 업무 등을 돕고 실험을 준비하며, 학생의 안전한 탐구 실험과 과학 교사들의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험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과학실험원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화학약품 안전 관리 방법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과학실험원은 “과학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실험에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현수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로 앞으로 과학실 화학약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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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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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거창초,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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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거창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거창초는 가칭 ‘세대 이음 교육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총사업비 299억 원을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도서관, 문화·체육 시설, 돌봄 시설 등을 해당 지역 학교 등에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 공모를 진행한다.
거창초등학교에 설립되는 가칭 ‘세대 이음 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800㎡ 규모로 총사업비 299억 원이 투입된다.
거점형 늘봄학교, 동아리실, 스터디 카페, 군민을 위한 평생 학습관을 배치해 2028년 9월부터 운영한다.
거점형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미래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 통합 서비스로, 거창초등학교가 거점이 되어 거창읍 소재 5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 운영한다.
평생 학습관은 군민의 생애 주기별로 다양하고 종합적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세대의 교육을 한 공간에 아우르는 가칭 ‘세대 이음 교육센터’가 지역 맞춤형 돌봄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교육의 고장, 거창의 상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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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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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 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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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포항시에 있는 라한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 및 지역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 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교육 협력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김영현 교육부 사무관의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 협력 방안’ 특강과 구본진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전략’, 김은혜 샤인앤컴퍼니/HRD 센터장의 협력 기초 소양을 높이기 위한 ‘빛이 나는 소통․공감’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와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가 이뤄졌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 협력을 통한 부지 선정 사례로 주목받은 경북과학고등학교를 견학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상생과 주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교육에 대한 상호 이해와 인식 차이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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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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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습권 보장 통한 ‘공부하는 학생선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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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미래형 체육인재 양성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이라는 기초 위에서 실현할 수 있다. 대회출전에 따른 수업 결·보강 프로그램을 비롯한 학생 선수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축해 ‘공부하는 학생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함평골프고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의 ‘대중교통(敎通)’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대회 훈련과 출전 등의 일정으로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의 제약이 뒤따르는 만큼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결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 수업 결·보강 프로그램(e-school) ▲ 방학 중 최저 학력 미도달 학생 선수 대상 기초 학력 보장 프로그램(run-up) 등이 제시됐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의 운영이 곧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학교운동부의 청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학교운동부 운영비 조기 지원 ▲ 고가 장비 및 차량 임차비 지원 ▲ 학생선수 인권보호 강화 및 안전 대책 수립 ▲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대상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학생선수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지도자의 진로지도 및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직업 캠프’를 운영하고, 학생선수의 스포츠 심리 지원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남의 선수들처럼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탄탄한 학력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전남의 학생선수들이 세계적인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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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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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한국독서학회 독서교육 활성화‘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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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독서학회가 손잡고 도내 초․중․고 학교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서거석 교육감과 김명순 회장은 8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독서학회와의 업무협약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이며, 전북 초중고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동력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교육청과 한국독서학회는 △지속적인 학교 독서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여건 조성 △독서 지도, 독서문화 등 학교 독서교육에 대한 교류 활성화 △학생 독서 생활화 및 바람직한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정보교류 등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독서학회의 독서 연구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순 회장은 “전북 학교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독서교육 활동을 위해 한국독서학회의 독서연구 및 네트워크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근간이 되는 독서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내실있는 독서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책과 보다 가까워지고, 교원들의 독서지도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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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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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82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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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유치원·초·중등 교(원)장급, 교(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482명에 대해 9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년, 경남교육은 교육 공공성 강화, 교실 수업 혁신,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고, 이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라면서 “이에 이번 9월 1일 자 정기인사는 경남교육의 철학과 방향에 따라 인력을 배치했다”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교육연구)관은 교육정책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의 역량에 중점을 두고 인선했다. 본청의 경우 학교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인물을 부서의 과장으로 임용, 전보 배치했다.
2명의 직속 기관장은 기관의 고유성과 특성을 토대로 넓은 시야와 관점을 가지고 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임명했다. 5명의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교육적·사회적 연대를 통해서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인사를 시행했다. 또한, 유아 교육 출신의 교육장을 발탁하여 우리 사회에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특수교육원장에 함영희 창원천광학교 교장, 덕유학생교육원장에 김결수 덕유학생교육원 과장, 본청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장에 이민애 진주유치원 원장,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장에 신현인 미래교육원 인재개발부장, 학교정책국 진로교육과장에 이일만 창원여고 교장,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장에 황성효 마산내서여고 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진주교육장에 김경규 본청 진로교육과장, 통영교육장에 손승원 김해청 교육지원국장, 함안교육장에 박영선 본청 초등교육과장, 창녕교육장에 이경희 본청 유아특수교육과장, 하동교육장에 이춘호 남해청 교육지원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원)장․교(원)감급 관리자 인사는 유치원 원장급 12명, 초등 교장급 121명, 중등 교장급 98명, 유치원 원감급 19명, 초등 교감급 76명, 중등 교감급 74명, 유치원 교사 14명, 초등교사 68명 등 모두 482명이 승진, 전보, 전직 또는 신규 임용으로 근무지를 이동했다.
유치원 원장급 인사는 △원장 중임 1명 △본청 장학관(과장)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보 1명 △원장에서 장학관(과장) 전직 1명 △원장 전보 2명 △원감에서 원장 승진 7명이다.
초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육장, 직속 기관장, 본청 과장 5명 △교장에서 장학관 2명 △교감에서 장학관 1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 전직 2명 △교장 중임(전보 포함) 18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장 4명 △교장 전보 46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32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장 4명 △공모 교장 만료 교장 승진 3명, △공모 교장 4명이다.
중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관에서 교육장, 직속 기관장, 본청 과장 4명 △교장에서 교육연구관 전직 1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 전직 3명 △교장 중임 8명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15명 △교장 전보 31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17명 △공모 교장 만료에서 교장 승진 4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승진 12명 △공모 교장 2명 △교감에서 장학(교육연구)관 1명이다.
유치원 원감급은 △원감 전보 8명 △원감에서 장학(교육연구)사 전직 1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1명 △교사에서 원감 승진 8명 △교사에서 장학(교육연구)사 전직 1명이다.
초등(특수) 교감급은 △교감 전보 14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3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39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3명 △교사에서 장학(교육연구)사 전직 7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교감 전보 14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24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21명 △교감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4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11명이다.
교사 인사는 유치원 교사 14명, 초등교사 68명으로 82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배우며 성장한다는 말은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본질에 부합하는 말로,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은 없다”라면서 “누구든지 직책과 역할에 맞게 연구하고 토론하며, 맡은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의 운영체계를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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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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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고 체계적인 급식 환경 조성’ 경남교육청, 사립 유치원 급식 관계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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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상남도교육청은 올바른 급식비 집행과 투명한 식재료 구매 계약으로 질 높고 내실 있는 급식을 운영하고자 8일 창원대학교에서 사립 유치원 원장과 급식 업무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급식의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급식을 운영·관리하기 위해 '학교급식법'대상이 아닌 ‘원아 수 50명 미만의 유치원’까지 포함했다.
연수 내용은 ▲청렴한 유치원 급식 운영 ▲유치원 급식 계약 기초 다지기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 사용법 ▲사립 유치원 나이스(NEIS) 급식 체계 활용 방안 등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사립 유치원 급식의 질을 높이고 더 체계적으로 급식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정애 미래교육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급식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해서 소통해 더 신뢰받고, 더 건강한 유치원 급식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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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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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2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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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김천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제32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영농기초 귀농 교육은 1,400여 명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귀농인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8월 7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비 및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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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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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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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n] 경북교육청은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55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사 상생과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은 2020년부터 연 2회 원격연수로 실시했으나, 노사관계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노사 간 상호 의견 청취와 교환을 통해 권역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9일에는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30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에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7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인 고용노동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조성 및 갈등 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강의에서는 국내외 노동조합 활동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의 ‘AI시대 인간의 사고력’이란 주제 강의는, 인공 지능 시대를 대비한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노사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사회환경과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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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